'4경기 6골'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통산 4번째 도전
목풍
2023.10.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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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9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3-2024시즌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올리 왓킨스(아스톤빌라),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제러드 보웬(웨스트햄), 페드로 네투(울버햄튼)이 이름을 올렸다.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과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부진으로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 선수단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8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9월에는 완전히 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3-2024시즌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올리 왓킨스(아스톤빌라),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제러드 보웬(웨스트햄), 페드로 네투(울버햄튼)이 이름을 올렸다.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과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부진으로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 선수단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8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9월에는 완전히 달랐다.
특히 손흥민은 번리와의 4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에 그치지 않고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전 멀티골, 강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9월에만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면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또한 리버풀전 득점으로 자신의 유럽 통산 200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른 손흥민이 트로피를 차지한다면 통산 네 번째 수상이다. 앞서 손흥민은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2020년 10월까지 총 세 차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손흥민이 2023-2024시즌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돼 개인 통산 4번째 수상을 한다면 티에리 앙리와 데니스 베르캄프, 폴 스콜스, 프랭크 램파드, 앨런 시어러와 동률을 이루게 된다.
손흥민은 9월에만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면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또한 리버풀전 득점으로 자신의 유럽 통산 200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른 손흥민이 트로피를 차지한다면 통산 네 번째 수상이다. 앞서 손흥민은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2020년 10월까지 총 세 차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손흥민이 2023-2024시즌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돼 개인 통산 4번째 수상을 한다면 티에리 앙리와 데니스 베르캄프, 폴 스콜스, 프랭크 램파드, 앨런 시어러와 동률을 이루게 된다.
이번엔 흥민이가 무조건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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