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마가 심한 태클을 했다고 레드 카드를 줬지?

그런데 그 이전에 노팅엄의 19번 선수는 포로에게 의도적으로 발목 가격을 했는데

레트 카드는 커녕 옐로우 카드도 주지 않았고, 심지어 아예 파울 휘슬을 불지도 않았음.

19번 선수 시키가 포로와 경합할 때, 공은 이미 빠져 나갔고 

19번 선수 놈도 오른발 스텝을 밟았다가 발을 뺀 후에 

공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포로의 발목을 매우 짧게, 그러나 강하게 가격했음.

물론 심판 시키는 해당 장면을 목격하지 못했을 수도 있음.

그러나 포로가 쓰러져서 발목을 잡고 한참 동안 데굴데굴 글렀음.

결국 경기가 잠시 중단된 상황에서 주심 시키가 포로에게 다가 왔었고,

그 정도로 고통을 호소한다면, VAR 확인을 할 수 있어야 했는데 아무런 조치 없이 그냥 경기를 진행했음.

비수마의 파울 경우에는 경기를 중단하고 VAR을 했던 것과는 달리.

그 경기에서 노팅엄 선수들이나 토트넘 선수들이나 파울 했던 상황이나 횟수들은 비슷했음.

파울 휘슬을 분 횟수는 노팅엄 16회, 토트넘 11회.

물론 노팅엄 선수들이 파울을 했지만 휘슬을 불지도 않고 그냥 넘어간 것 까지 따지면 

노팅엄 선수들의 실제 파울 20회는 넘을 수도 있음.

그런데도 노팅엄 선수들에게는 꼴랑 노랑 딱지 2장만 주고 끝냈고

토트넘 선수들에게는 레드 카드 1장에 옐로우 카드 4장을 줬음.

아무리 홈 어드밴트지가 있다고 쳐도 정도껏 해야지.

주심 시키는 도대체 얼머나 받아 처먹은 거야? 

포로는 다시 일어나서 경기를 뛰었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그냥 뛴 것이 아니라 

책임감 때문에 마취 스프레이를 뿌린 후에 고통을 참으면서 뛴 것임.

'만돌 TV'에서 포로가 퇴근을 위해 구단 버스로 가는 도중에 

어린이 팬과의 셀카를 위해 어린이 가는 모습을 보면

다리를 다친 이후에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다리를 절룩이며 걷고 있음.

(만돌 TV 16:50 쯤에서 볼 수 있음)

주심 시키가 옆에 있으면, 다듬이 방망이로 발모가지를 부러뜨리고 싶은 심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