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리즈전 교체 출전…팀은 2-3 역전패
2023.10.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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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노리치시티 소속의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가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올리기에는 실패했다.
노리치시티는 22일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1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졌다.
황의조는 2-2로 팽팽하던 후반 33분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황의조는 투입되자마자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지만, 팀은 후반 40분에 결승 골을 내줘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국가대표팀에서 뛴 황의조는 13일 튀니지와 경기에서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소속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노리치시티는 이날 전반까지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18분 자책골로 한 골을 내줬고, 이후 후반 32분과 40분에 연달아 실점해 역전패했다.
5승 2무 5패가 된 노리치시티는 10월 세 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 리그 24개 팀 가운데 10위에 머물렀다.
노리치시티는 22일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1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졌다.
황의조는 2-2로 팽팽하던 후반 33분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황의조는 투입되자마자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지만, 팀은 후반 40분에 결승 골을 내줘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국가대표팀에서 뛴 황의조는 13일 튀니지와 경기에서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소속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노리치시티는 이날 전반까지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18분 자책골로 한 골을 내줬고, 이후 후반 32분과 40분에 연달아 실점해 역전패했다.
5승 2무 5패가 된 노리치시티는 10월 세 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 리그 24개 팀 가운데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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