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의 소신 발언, "배준호를 국대로 뽑자"
2024.03.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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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출신으로 활약하다가, 지금은 영국 챔피언쉽의 스토크 시티에서 펄펄 날고 있는 배준호.
그리고 황희찬이 햄 스트링 부상으로 6주 동안 빠져야 하는 상황.
그러니, 스토크 시티에서 주로 왼쪽 윙어로 뛰고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및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하고 있으니
"당장 황희찬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배준호를 국대로 선발하자".
문제는 황새가 임시 땜빵 감독이라, 모험적인 선수 선발을 할 수 있겠냐는 것.
그리고 축협 거지 같은 것들이 과연 자기들 영역권을 주장하지 않고
오로지 선수 능력만 보고 뽑을 수 있겠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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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축구love님의 댓글
그래야 시끌시끌 뒤에 숨을수 있으니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sangun9296님의 댓글의 댓글
문제는 황희찬의 공백.
다만 배준호를 뽑으면, 황희찬의 자리와 이강인의 자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것.
목풍님의 댓글
근데...황선홍은 임시감독일 뿐인데 과연 책임감을 갖고 배준호를 뽑아서 테스트를 해볼지는 의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