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의 어시스트가 될 뻔한 것을 베르너가 날려 먹었을 때
2024.03.0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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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흥민이가 베르너에게 했던 행동.
흥민이가 뒷 공간으로 멋지게 찔러주었고
베르너가 받아서 질주 끝에 수비수 오른쪽으로 제친 다음에 슛을 했으나
골키퍼에게 주는 바람에 노 골이 됨.
그 후에 베르너는 아쉬움에 고개를 살짝 들고 한숨을 쉬었는데
이 때 뒤에 다가선 흥민이가 손을 들어 베르너 뒷통수에 대고 살짝 밀어버림.
그렇게 좋은 찬스에 골을 넣지도 못하고 뭘 했냐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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