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탕 전방십자인대 파열 9개월 결장
2023.08.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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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 밀리탕,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 9개월 결장
에데르 밀리탕에게 최악의 소식이 확인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리언 센터백은 왼쪽 무릎의 전방십자인대가 찢어져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태다. 예상 회복 시간은 최소 9개월이다.
그는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에서 경기의 후반전 초반에 부상을 입었다. 밀리탕은 큰 이상이 없어 보이다가 오이안 산세트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무릎을 잡고 쓰러졌다. 선수는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있어 이번 주에만 세 번째 큰 좌절이다. 목요일 훈련 세션에서 전방십자인대를 다쳤던 쿠르투아였고, 튀르키예의 재능 아르다 귈러도 반월판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올랐다.
밀리탕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대체자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다면 데드라인은 8월 말 이적시장 마감일이다. 안첼로티는 센터백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알라바, 뤼디거, 나초가 있으며 정말로 긴급하다면 카스티야에서 끌어쓸 수도 있기에 어떤 움직임도 예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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