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해트트릭 폭발’ PSG, 랭스 원정에서 3-0 완승···이강인 77분 소화
목풍
2023.11.12 10:09
178
0
0
0
본문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랭스 원정에서 3-0 완승을거뒀다.
PSG는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 드로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에서 스타드 드 랭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원정팀 PSG는 4-2-4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고 무키엘레-슈크리니아르-마르퀴뇨스-솔레르가 4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파비안-자이르 에메리가 위치했고 전방에 음바페-이강인-하무스-뎀벨레가 나섰다.
홈팀 랭스는 5-4-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디우프가 골문을 지켰고 데 스메트-압델하미드-오쿠무-아그바두-포켓이 5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다라미-마투시와-리차드슨-이토가 위치했고 최전방 원 톱에는 무넷시가 나섰다.
PSG는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 드로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에서 스타드 드 랭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원정팀 PSG는 4-2-4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고 무키엘레-슈크리니아르-마르퀴뇨스-솔레르가 4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파비안-자이르 에메리가 위치했고 전방에 음바페-이강인-하무스-뎀벨레가 나섰다.
홈팀 랭스는 5-4-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디우프가 골문을 지켰고 데 스메트-압델하미드-오쿠무-아그바두-포켓이 5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다라미-마투시와-리차드슨-이토가 위치했고 최전방 원 톱에는 무넷시가 나섰다.
PSG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뎀벨레의 크로스를 음바페가 그대로 오른발을 갖다 댔고 이 공이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PSG가 1-0으로 앞서 나갔다.
곧바로 랭스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다라미의 크로스를 이토가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다라미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PSG는 랭스에게 밀리는 양상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랭스는 전반에만 12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PSG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돈나룸마 골키퍼의 선방이 여러 차례 나오면서 득점까지 만들어 내진 못했다.
곧바로 랭스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다라미의 크로스를 이토가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다라미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PSG는 랭스에게 밀리는 양상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랭스는 전반에만 12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PSG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돈나룸마 골키퍼의 선방이 여러 차례 나오면서 득점까지 만들어 내진 못했다.
후반 들어 팽팽한 흐름 속에 PSG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14분 빠르게 역습을 전개한 PSG는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솔레르의 패스를 음바페가 절묘한 움직임으로 밀어 넣으면서 2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후 랭스가 득점을 위해 공격적으로 PSG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전반에 이어 후반에도 돈나룸마가 놀라운 선방을 여러 차례 해내면서 PSG의 골문을 지켜냈다.
결국 음바페가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바르콜라가 오른쪽 측면을 완벽히 뚫어내며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음바페에게 연결했다. 랭스의 수비진 아무도 음바페를 막지 않았고 음바페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후 랭스가 득점을 위해 공격적으로 PSG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전반에 이어 후반에도 돈나룸마가 놀라운 선방을 여러 차례 해내면서 PSG의 골문을 지켜냈다.
결국 음바페가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바르콜라가 오른쪽 측면을 완벽히 뚫어내며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음바페에게 연결했다. 랭스의 수비진 아무도 음바페를 막지 않았고 음바페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전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이강인은 중원에서 PSG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이강인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중원 지역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강인은 최전방에 위치했다. 음바페와 뎀벨레의 사이에 나서면서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가했고 제로톱 역할을 수행했다. 최전방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면서 적극적으로 활동량을 가져갔다. 이후 이강인은 후반 32분 은두르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강인은 최전방에 위치했다. 음바페와 뎀벨레의 사이에 나서면서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가했고 제로톱 역할을 수행했다. 최전방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면서 적극적으로 활동량을 가져갔다. 이후 이강인은 후반 32분 은두르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