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 대표 이사인 김병지는

"프리미어 리그의 상위권 팀이며 전 세계 프리미어 리그 20위 안에 드는 팀"이라고 했었다.

추후에 전해진 이야기로는 

"맨시티, 토트넘, 스완지는 관심이 있기는 했었다"라고 말해서 세 팀은 후보에서 탈락.

리버풀에 대해서는 "내 아들이 좋아하는 팀이다"라고 밝언해서 탈락.

"런던 소재의 팀"이라고 해서 아스널, 첼시, 웨스트햄이 대상 후보로 떠올랐지만

"웨스트햄이 빅 클럽이에요?" 라고 해서 웨스트햄은 탈락.

남은 팀은 아스널과 첼시인데, "EPL 상위권"과 "EPL 중상위권"이라는 워딩을 혼동해서 사용했다니까

아마도 첼시가 아닐까 싶음.

요즘 첼시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첼시로 이적했다가는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팽 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걱정되기도 함.

(출처는 양민혁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