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벌어졌던 리밥풀과의 경기에서

주심이 옵사이드 선언한 것과 파울에 대해 빨강 딱지를 발부한 것에 대해

클롭 감독이 오심이라며 징징거리는 것을 본 토트넘 팬들이

과거에 토트넘과 리밥풀과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받았던 오심 피해 사진들을 올리면서

진짜로 오심의 피해를 입은 것은 느그들 리밥풀이 아니라 토트넘이었다며 항의.

사례 1) 챔스 결승전에서, 공이 시소코의 팔이 아니라 가슴에 맞았는데도 팔에 맞았다며 PK 선언 당했던 것  

사례2) 디오고가 스킵의 머리를 걷어찼는데도 퇴장 당하지 않았다.

이때 감독 대행이었던 메이슨이 오심이라며 항의하자

클롭은 메이슨더러 징징거리는 울보라고 말했다.

사례3) 손흥민은 옵사이드 위치가 아니었는데도 옵사이드라며 골 취소를 당했다

사례 4) 로버트슨이 토트넘 선수의 정강이를 완벽하게 가격했는데도 퇴장당하지 않았다

  

이런 사진들을 올리면서 

그 동안 오심의 혜택을 받을 대로 받아왔으면서

꼴랑 한 경기에서 오심 피해를 입었다고 크나큰 피해자인 양 징징거리지 말라고 응수함.

그리고 이것들 외에도 오심 판정 사진 8장을 더 가지고 있고

파비뉴가 팔꿈치로 손흥민 얼굴을 가격하고도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것도 기억하고 있다며 일갈.

영상은 목풍님이 올린 바로 아랫글에서 가져온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