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가족의 갑질?
2024.02.20 09:25
159
0
0
0
본문
이강인 가족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대행사가 아니라는 A 대행사.
넥슨의 FC Online 광고 수주 수수료 지급 문제와 관련하여 A 대행사는 이강인 측의 국내 대행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강인 가족.
그래서 이강인의 FC Online 광고 수주와 관련하여 A 대행사에게 광고 수수료 1억 2천만을 지급할 수 없고
유류대 50만원 만을 지급하겠다는 이강인 가족.
그런데 이강인 측이 광고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때
이강인 뿐만 아니라 이강인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이강인의 대행인 노릇을 하는 누나 이정은 등 4명의
국내 방문을 위한 항공권으로 비지니스 석 4장을 협찬 받아 달라고 요구해서
A 대행사가 대한항공을 방문하여 비지니스 석 4장을 협찬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A 대행사가 주장.
(계약 수수료 지급과 관련하여 소송하기 위한 사유서에 적힌 내용.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월드 클래스 선수에게만 적용되는 비지니스 클래스 급 좌석 협찬을
선수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협찬 받아 달라고 요구하는 갑질을 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런 요구까지 했으면서도 A 대행사는 이강인 측의 국내 대행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강인 가족의 뻔뻔함.
만약에 해당 내용에 대한 물증이 있다면, 이강인 가족은 쓰레기 가족이라는 이야기.
다만, 해당 내용은 강용석의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거론한 이야기이므로 일단을 걸러서 들어야할 필요가 있기는 함.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