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어젯밤 경기에서 해트 트릭을 하면서 통산 106 골을 득점했음.

그럼으로써 103 골의 날강두를 제쳤고, 104 골의 드록신도 뛰어 넘으면서 

106 골의 대런 벤트와 동률 30 위를 기록하게 됐음.

앞으로 계속 뛰어 넘어야 할 선수로는

107 골의 폴 스콜스, 108 골의 피터 크라우치, 109 골의 라이언 긱스, 111 골의 사디오 마네,

113 골의 라힘 스털링 (현재 진행중)과 이안 라이트, 120 골의 스티븐 제라드,

121 골의 로멜로 루카쿠, 123 골의 드와이트 요크, 125 골의 니콜라스 아넬카,

126 골의 로비 킨, 133 골의 모하메드 살라 (진행중), 134 골의 제이미 바디 (진행중).

144 골의 로빈 반 페르시 등등이 있음.

당장 올 시즌에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127 골의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를 뛰어 넘으면

통산 득점 순위표에서 무려 16 위에 올라가게 됨.

그리고 몇 시즌을 부상없이 더 뛸 수 있다면, 무려 10 위권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지금 거론한 선수들만 해도, 모두가 전설처럼 우러러보던 선수들인데

그런 선수들 사이에 흥민이가 자리하게 되다니...

정. 말. 로.  대한민국의 보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