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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친군부청산 어디까지?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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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싶이 우리 현대사에서 친일을 처벌하지못한 후유증과 아픔은 지고합니다.

짧게는 36년이지만 그전의 시기까지 합하면 50년이상보니..

교육과 당시의 환경에 의하여 피치못한 친일행위..

깐깐하게 따지면 일상의 하나까지도 친일이 될수 있어 차후에 문제로 삼는다 하여도

신군부하에서 교육받은 자들이 그 불법성을 알면서도 공직을 유지하였거나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찬동한자들.

법을 공부한자가 그 불법성을 알면서도 무려 9수까지 하여 정권의 최대 무기인 검찰직에 근무한자들.

반민주.반민족행위와도 같은 행위들을 처단함이 옮다 아니면 시대상이니 묻지말아야한다..


여러분은 어느쪽이신가요?


저는 적어도 법을 알고 법을 배운자들 그 불법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들이 자발적으로 행한 행위이기에

그 어떤 집단보다 우선시하여 처단.처벌하여 후세에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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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배신의일격님의 댓글

친일 청산 느리지만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대선 후에 깨끗한 청산이 있길 바랄 따름입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섬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친일의 흔적들은 수없이 많이 남아있지만 세월의 흐름에 그 흔적들은 서서히 지워져갑니다.

그보다는 쿠테타 정권 군사반란 정권하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들과 그행위들은

친일이상으로 악질이며 현재에도 그 영향력이 살아있음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신군부정권에서 수혜를 입은 일부 재벌과 그 정권하에서 권력을 휘두른 사법부원들과 고위공무원들.

적극 가담자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선까지는 처벌해야 하는지 묻고 토론하고자 합니다.

응아니야님의 댓글

저라면 이렇게 할거같아요 솔직히 친일파 재산 몰수? 그렇게 하기에는 지금까지 뿌려놓고 그걸로 부풀린 재산이 너무 많아서
다 몰수하면 그냥 우리나라 기득권층이 흔들릴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먼저 기회를 주는거죠 솔직히 친일파로 딱 정해진 사전도 있으니까 거기 지명해서
너거들 재단 하나 만들어라 그리고 지금까지 국가를 위해서 일했던 독립군 가족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 또는 피해를 받으신 분들을
그 재단에서 돕게 하는거죠 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갚으라는 식으로요 평생
그다음 이렇게 선의를 베풀어도 안하면 그다음은 몰수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 재산 조사 제대로 해서 친일로 얻은 이익으로 거기서
파생된 경제적 이득은 다 몰수해야한다고 봅니다

섬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죠 분명 처단하고 청산해야할 친일파이지만 세월이라는 것이 너무 흘러 그 깊이가 너무 염원하기에

처단과 청산의 후유증이 무시못할듯 합니다.

그래서 친일은 차후에 이야기하고 적어도 불과 몇십년전에 행하여진 군부 반란자들과

그 부역자들에 대한 처단은 지금이라도 반드시 행하여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흘러버리면 친일청산처럼 그 기져가 흐려지기 때문에 적어도 수괴들이 살아있는

지금이라도 수괴뿐아니라 적극동참한 부역자들에 대한 청산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여러분에게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네요

쉐오님의 댓글

냅두면 더 깊이 썩어갈뿐 친일파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문제되는 넘들은 즉각 사형 시켜야죠 친일파 자손들은 뭔 죄에요
빨리 다 사형 때려야 자손들도 평범한 서민에 삶에 익숙해지죠

두부님의 댓글

친일파와 사학, 교회, 언론사등의 지역유지들이 신군부 쿠데타 세력과 밀월을 가지며 서로의 약점들을 자웅동체처럼 엉겨붙어 기득권을 짧은 시간에 굳힐수 있었죠. 학생들, 시민들의 끊임없는 데모와 투쟁으로 그 기득권의 일부를 부수며 오공에서 육공으로 민주공화국이 이양이 되고 , 직선으로 뽑은 대통령을 가지게 되었구요.
문민 정부 하에 서 합법적으로 뽑힌 인사라면 문제제기가 어려울 테구요. 원 쿠데타 세력과 측근들은 사실 현역이 거의 없으니까요. 분노의 섀도우 복싱이 될 측면이 크겠고 되려 약점만 제공하는 형국이 될 듯 싶어요.
우리 나라의 민주화가 이뤄낸 위대한 단물을 저치들이나 9수의 검사출신 정치인이 빨아 먹는다는게 못 마땅하나 이 또한 법적 제제의 수단을 고민해 만들고 과정도 결과도 법으로 해결해 가야할 지난한 문제이겠지요. 폭력을 휘두른 놈을 폭력으로 단죄해선 안되잖아요. 40년 폭력과 파시즘을 얼마나 어렵게 헤쳐 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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