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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거친 말에 文대통령 일침 날렸다, 靑 막판 기강 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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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cutnews.co.kr/news/5725547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었다. (중략) 근데 여기 안쓸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되나 묻고는 싶다. 좋은 사람들과 모여서 잘 관리할테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계획에 대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다.

"청와대를 우리가 쓰고 싶다"의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용도로 쓰고 싶은지 밝히지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임기를 불과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까지 특유의 조롱과 비아냥으로 일관하는 탁 비서관의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고 발끈했다. 그러자 탁 비서관은 "임기54일 남은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신경끄라"고 곧바로 응수했다. 


탁 비서관이 말 잘했네..

인수위 니네들 하는짓들이 정말 뭔짓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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