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빠지면

이재명 안철수 허경영

이렇게 3자일텐데 이재명이 구지 할필요 없죠 ㅎ

응? 심상정 빠지고 허경영이 들어가나요?

허경영이 심상즈엉이 지지율 2배입니다.

보통 10% 컷인데

요즘 10% 이상은 이재명 짜장 2명밖에 없습니다.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으니...

여조 5% 컷일텐데...심상즈엉이 자리는 없죠.

정의당 심상정 이겠죠! 허경영이 심상정 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오더라도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과 그렇지 못한 정당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암튼 이재명이 토론으로 딱히 공격할 대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하면 나쁠 것 없겠죠...

3자 토론 하게 되면 토론에 자신이 없어서 빠졌다라는 굿힘당 윤짜장의 모양새만 더욱 부각되게 되는거니까요..

보통 지지율로 커트를하죠.

성립도 안되겠지만

정당보다는 심상즈엉이 지지율 2배인 허경영이 맞겠죠.


매우 나쁘죠.

# 이런 조건이 있습니다.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로 참여 대상이 제한된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인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평균 지지율 5%를 기록해야 하는 것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④ 각급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대담·토론회를 개최하는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 경우 각급선거방송토론위원회로부터 초청받은 후보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그 대담·토론회에 참석하여야 한다.
__가.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1]
__나.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또는 비례대표자치구·시·군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2]
__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언론기관이 선거기간개시일전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3]

라고 하는데 이건 법령으로 정해진 토론회죠...2월 15일 이후에 있을....

지금 문제되고 있는건 그게 아닌지라 정의당도 4자토론해야 한다면서 난리치는거겠죠...

토론 참석자를 정하는건 해당 방송국과 후보들간의 조율인데...방송국에서 허경영을 부를 이유가 있을까요....

법적으로 의무사항이 아닌데..

지금 법원에 가처분 신청 넣은 토론은
올린것에 해당되는 토론이 아닙니다.

짜장이 빠질일도 없구요. 참석이 의무구요.
그래서 그런 상황이 만들어질도 없지만

가처분은 번외편 토론회에 대한 것인데
지금까지 % 로 짤라서 토론회 했었죠.
심상즈엉이가 나오고 싶어도 나올일이 없을겁니다.

글쎄요...허경영이 지지율 5% 돌파해서 그걸 바탕으로 토론회 참석 가능할 순 있어도...그럼 5자 토론이려나....

심상정이 허경영이 들어온다고 빠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정의당 국회의원이 5인이 넘으니 정의당 추천 후보자인 심상정도 해당사항에 들어가니까요..

암튼 뭐....이번 설연휴에  몇자 토론을 하는지 아니면 무산되는지는 좀 더 지켜보면 알겠죠....

2월 15일 이후에 있는 법정 토론회엔 허경영이 그때까지도 지지율 5%을 넘어서면 나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