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김건희 취재했다고 YTN에 방문 항의
2021.11.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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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 편파방송의 극치” “파파라치나 다름없는 행위” 맹비난 성명도
언론노조 YTN지부 “취재윤리 비판을 빙자한 언론 길들이기 강력 규탄”
언론노조 YTN지부 “취재윤리 비판을 빙자한 언론 길들이기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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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7일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친여 편파방송의 극치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에 대한 파파라치나 다름없는 취재에 즉각 사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16일자 ‘뉴스가 있는 저녁’이 김건희 씨 취재에 나선 것과 관련해 “‘코바나컨텐츠’와 자택에 무작정 찾아갔다가 당사자를 직접 만나거나 대화조차 하지 않은 채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한 일방적 의견을 담아 보도하는 편파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취재 대상에 대해 사전에 허락을 받지도 않은 채 자택인 아파트의 공용공간인 로비에서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대며 다른 입주민을 불편하게 했을 뿐 아니라, 사전 연락이 되지 않은 외부인의 방문이 금지된 상황을 설명하는 보안직원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면서 “YTN은 언론으로서 기본적인 취재윤리나 예의조차 망각한 파파라치나 다름없는 행위를 한 것”이라 비난했다. 이어 “보도 내용을 보더라도 애초부터 취재와 관련한 아무런 사전 약속도 없이, 사실상 인터뷰 불발을 전제로, 야당 대선후보에게 네거티브로 흠집을 내겠다는 의도가 너무도 분명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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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은 “취재 대상에 대해 사전에 허락을 받지도 않은 채 자택인 아파트의 공용공간인 로비에서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대며 다른 입주민을 불편하게 했을 뿐 아니라, 사전 연락이 되지 않은 외부인의 방문이 금지된 상황을 설명하는 보안직원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면서 “YTN은 언론으로서 기본적인 취재윤리나 예의조차 망각한 파파라치나 다름없는 행위를 한 것”이라 비난했다. 이어 “보도 내용을 보더라도 애초부터 취재와 관련한 아무런 사전 약속도 없이, 사실상 인터뷰 불발을 전제로, 야당 대선후보에게 네거티브로 흠집을 내겠다는 의도가 너무도 분명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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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들 조국 1/1000 도 안했는데 죽는 소리야?
댓글목록 8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방어할게 한두개여야 커버를 하지...
겨우 변명거리 만들어 내면 딴게 터지고, 변명 한다고 사람들이 믿어줄것 같지도 않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나물반찬님의 댓글
바락님의 댓글
가출한술래님의 댓글
으하하님의 댓글
언론들 뭐하냐?
Assa님의 댓글
나이또님의 댓글
척탄병님의 댓글
거기는 언론이 취하면 않되는 이유가 뭐냐? 자유로운 언론의 취재를 막지 말아라.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라며 왜 막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