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게 글을 보니
2021.11.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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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친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지치면 안됩니다. 힘들내셔요.
갠적으로 정세를 판단하고 예측해보자면
1. 민주당은 결국 후보뜻대로 개편되고 움직일 것입니다. 정당정치생리상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은 정기국회기간이기에 월말이면 당은 후보와 하나가 될.것입니다.
2. 선대위는 내부적으로 나눠먹기(나쁜 뜻 아님) 합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3. 문통에 대한 비판은 일정부분 이뤄져야합니다. 하지만 그게 정책이어야 하겠죠. 12년 박근혜캠프가 그랬듯이 하면 됩니다. 단 홍남기는.갈아야합니다
4. 지금 여론조사결과는 이준석이가 우려하는대로 저짝 지지자 과포화상태입니다. 추세만 보세요. 이번 대선은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안갯속상탭니다. 지금 딱 붙어있다고 봅니다.
5. 집가진 중산층과 고소득층은 세금부담에.대한 공포가 만연해있습니다. 이게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6. 이재명후보의 주된 공략지점은
1) 부동산관련세금공포에서 1가구인 중산층을 고소득층과 분리시킬 것
2)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영남을 올해까지 계속 돌것
3) 전국에 산재한 호남출신들의 전폭적지지를 얻을 인물을 등용할 것
4) 1월부터 충청권/수도권에 대한 집중공략에 나설 것
5) 강경화, 김현종, 유시민 같이 중보진보와 중도보수를 아우를 인물들을 선봉에 내세워 30대후반부터 50대까지 유권자들을 공략하여야 합니다.
댓글목록 13
Euronymous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애기강뭉님의 댓글의 댓글
Euronymous님의 댓글의 댓글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의 댓글
에 해당하는 인물이 누가 있을까요?
DJ 아들들은 김현철만큼이나 가망이 없고, 이낙연계한테 기대하기도 힘들어 보이고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Euronymous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그외에 강경화와 김현종 유시민 같은 인물들을 선봉에 내세워 20304050의 표심을 공략해야 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 이낙연은 본인 계파에 대한 장악력 자체가 의심 가는 수준이라 잘 모르겠네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7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Euronymous님의 댓글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진명2님의 댓글
12월 부터 시작되는건데 이제...
짜장 반드시 D질거임...
단순히 선거에서 지는게 아니라 짜장이랑 쥴리 장모랑
그 근처에서 엮여이는 3기들 모두
뒈질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