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운을 빈다...를...
니가 운이 없길 바란다...라고 알아듣는건 정신병자 뿐...
그리고 왜기레기

그냥 요새 골빈애들이 많다는거... 웃기는건 저런거 몰라서 뜻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모를수도 있는거
아니냐면서 버럭거린다는 점. 모르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알려고 하지 않는게 창피한건데.ㅋㅋ

개소문 시절  기사 번역에 '수위(首位)를 차지했다' 라고 한번 썼다가 다구리 당한적도 있음. 왜 잘 쓰지도 않는 말을 쓰냐부터
그런 말쓰는거 본적도 없다는 놈에... 일본에서나 쓰는 한자어 아니냐는 웃기는 소리까지 들어봤죠.

오히려 자기들이 '결착' 같은 일본 만화, 애니에서나 자주 쓰는 단어를 쓰는 주제에...ㅋ

결착이란 단어를 쉽게 쓰기 시작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죠. 그 전엔 그냥 승부를 내다 결말을 내다 정도가
더 많이 쓰이고.

그냥 어휘력이 비참할 정도로 딸리는 그 기자의 문제이지, 한자 교육의 문제는 아님.
조옷선 기레기가 한자 교육의 문제인 것처럼 뉘앙스를 풍기지만, 정말 한자 교육이 문제라면 해당 어휘를 아는 절대다수에 대해서는 뭐라고 소설을 쓸 건지 궁금함.

예전 기자 : 지식인, 정의감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이미지
요즘 기레기 : 사익에 따라 진실을 외면하거나 호도까지 하는 자...선동꾼!       
이젠 지식인 이미지도 추락하는구나

모르는 말이면 기사쓰기 전에 검색이라도 해보던가. 등신들..

기레기가 깡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