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무능하기 보다는 기득권의 저항이 심했죠. 특히 조국사태 같은.. 우리를 건들면 ㅈ된다 이거죠,,

개혁하려면 저항은 당연한 거죠. 그 저항을 견뎌내고 강단있게 나아가는 게 개혁이에요.

검찰, 언론, 사법 개혁이 가장 이슈가 될 때 민주당의 수장이 이낙연이었다는 게 불행의 시작입니다.
검찰한테 약점 잡힌거라도 있나 싶을 정도로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어요.
조국, 추미애가 난도질 당할 때도 뒷짐, 대통령이 조국, 추미애에게 미안함을 표시할 정도로 상황이 참담했는데도 뒷짐.
개혁의 의지라도 있는지가 의심스러웠습니다.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였던가요.
전장에서 가장 무능한 지휘관이 누군 줄 아십니까?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지휘관이 아니라,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는 지휘관이에요.

이낙연의 민주당은 대가리가 빈 좀비 그 자체였습니다.

180석을 왜 만들어 줬는데요?

지금 민주당은 180석이 아니라 180개의 별개 정당을 보는 느낌.
다 지들 살 길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