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밭을 갈아야 하는데 지지율의 변화가 별로 없죠

양쪽다 지지자가 똘똘 뭉쳐서

지금 현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상태 인데요...

지금까지 우리쪽만 방어해 왔는데

저쪽 지지기반을 허물 밭갈 소재를 생각하다가 떠오른게

"정권 교체론" 의 밭을 갈자 입니다.

실제 상당수 젊은층과 중도중에 이번 정권과 여당의 무능 답답함에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며 "정권 교체론"에 매여있는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교체하는 건 좋은데 어떻게 바뀌는가?" 라는 식의 뭔가 밭을 가는 패러다임이 있어야 함

그 답답함에 노무현에서 이명박으로 바꿔서 그 시절을 아는 40~50대는 알겠지만

20~30대는 그저 바꾸기만 하면 오히려 더 독이 된다는 걸 경험하지 못했음.

"정권 교체하면 다가 아니다. 잘못교체하면 

  오히려 더 답답하고 더 비리와 불공평이 난무하고 울화통이 터진다는걸..."

 "정권 교체론"을 부정하는건 아닌데 "교체는 좋다만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라는 교체를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잘못 교체하면 어떻게 되는가로 밭을 갈아야 하는거 아닌지?

그냥 맹복적으로 "교체" 만 하려는 사람을 공략하면

지금의 정체된 지지율의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