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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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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야기 해서 저에게 누굴

뽑을꺼냐고 물어 봐서 글쎄요?

했는데 윤씨 찍어라 해서 다 마음에

안들어 투표 안할꺼라고 하니 그래도

투표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허경영 찍을꺼라 하니 웃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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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잡개구리님의 댓글

남들이 누굴 찍든  왜 그걸 참견하는지 이해불가...;;
거기다 윤쩍벌이를 찍으라니...ㄷㄷㄷ...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꿀뚜라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우를 겪었습니다.

며칠 전, 그저 지인이라기에도 친구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저에게 이명박이 정치는 잘 하지 않았냐는 속 터지는 말과 윤석열을 밀어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은근히 윤석열에게 투표하기를 요구하더군요.

내가 추구하는 구체적-추상적 이익과 윤석열이 전면에 내세우는 말과 행동은 전혀 섞이지 않는다고 차분히 설명했음에도, 그는 그래도 이명박이 정치는 잘했다는 말과 윤석열이 박근혜보다 낫다고 말하면서 윤석열에게 투표하라고 계속해서 강요하더군요.

그러한 강요는 명령일진대, 그는 요구와 명령이 별개라고 여기는 듯했습니다.

어떻든, 급기야 왜 네가 나의 권리이자 권력을 통제하려는데, 나는 네 말과 행동에 동조해야 할 하등의 이유나 책임이 없다고 한 소리 했더니 지금껏 연락이 없습니다.

아마도...

삐친 듯...

그래도 사적 인연이 꽤 있는 관계인데...

전화해서 웃으며 내 말이 거칠었다고 사과를 해야 하나...

쩝...

직장인님의 댓글

저분 정말 머리가 정상이 아닌가 보네요

제 주위에도 자유당 지지자 정말 많지만 지들이 창피하고 쪽팔린지 알기에
저런 접근식 대화는 절대 안 하는데... ㅎㅎㅎㅎ

이현이님의 댓글

ㅇ ㅓ 울회사 과장이 똑같이 말했는디...

축구love님의 댓글

대놓고 윤석열 지지 할 정도면 완전 골수 예요.

대부분 쪽팔려서 말 못함

비리투성이, 마누라, 장모
지들도 눈과 귀가 있어서 지지 하는거 쪽팔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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