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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추이분석(전국지표조사를 중심으로)

본문

<요약>

이상의 사항을 정리하자면(지역별로만)

1. 이재명후보의 지지율 30퍼대 박스권은 여러요인이 있지만 호남권 지지강도가 낮아서이다.

2. 따라서 이재명후보는 호남을 대표할 제도권인물인 이낙연을 적극적으로 내세워야한다.

3. 현재 여론조사는 보수와 중도의 과포집상태다.

4. 중도가 나선 이유는 대부분 부동산관련 세금때문이다. 대책이 필요하다.


10월과 11월 비교해보면 진보측 응답자 20명이 줄고 보수측 응답자가 2퍼 늘음. 즉 이재명은 2%빠진 조사이고 윤석열은 2%올라간 조사인데 문제는 보수측답변이 20명이 늘었지요 즉 윤석열은 2% 더올라가고 이재명은 2% 더내려간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5:5판세입니다. 전국산재 호남출신만 집결된다면 이재명후보의 40퍼대 진입은 시간문제이니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국지표조사(NBS)

1)조사방식 : 전화면접조사(대선 등 투표율이 높은 선거는 전화면접조사가 국룰이란게 학계정설)

2)샘플추출 : 가상안심번호(여론조사업체 자체샘플은 지역별 편차가 큼, 통신사가 제공한는 가상번호는 서울같은 경우 구별로 제공됨)

3)응답율 : 20퍼대(응답율은 ARS의 경우 5-6%인데 그결과 응답하는 유권자를 찾고자 너무많은 곳에 보내서 보수측과포집 가능)


이상의 이유로 현재 여론조사는 전국지표조사결과를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10월4주차>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4%, 부정적 평가 51%

☞ 전주 대비 큰 변화 없음

 정당지지도

– ­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1%, 정의당 5%, 태도유보 25%

 대선 가상대결

­­- 이재명 35%, 윤석열 28%, 심상정 6%, 안철수 8%, 태도유보 20%

nbs_051_07.png1. 표를 보면 이재명 호남지지율이 49%이고 그결과 이재명은 30퍼대 박스권에 있슴 

2. 보수 중도 진보 골고루 답변함

<11월1주차(국짐 경선)>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39%, 부정적 평가 55%

☞ 긍정 평가는 10월 4주 대비 5%p 하락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27%, 정의당 5%, 태도유보 23%

☞ 10월 4주 대비 국민의힘 지지도는 7%p 상승

대선 가상대결 

­- 이재명 30%, 윤석열 35%, 심상정 6%, 안철수 7%, 태도유보 20% 

NBS_52_4_4.png 

1. 여전히 호남지지는 63%로서 문통후보시절 80퍼대에는 미치지 못하여 이재명지지율은 30%대 박스권에 머무름 

2. 보수와 중도측이 압도적으로 답변함-즉 과포집발생


<11월2주차>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39%, 부정적 평가 57%

☞ 11월 1주와 긍정적 평가 동일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태도유보 17%

대선후보 지지도 

 – 윤석열 39%, 이재명 32%, 심상정 5%, 안철수 5%, 태도유보 17%

☞ 지난 11월 1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격차 다소 벌어짐(5%p → 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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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남지지율은 여전히 66퍼로서 60퍼대이고 이재명지지율은 30퍼대 박스권 

2. 여전히 보수와 중도의 압도적 반응임




이상의 사항을 정리하자면(지역별로만)

1. 이재명후보의 지지율 30퍼대 박스권은 여러요인이 있지만 호남권 지지강도가 낮아서이다.

2. 따라서 이재명후보는 호남을 대표할 제도권인물인 이낙연을 적극적으로 내세워야한다.

3. 현재 여론조사는 보수와 중도의 과포집상태다.

4. 중도가 나선 이유는 대부분 부동산관련 세금때문이다. 대책이 필요하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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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보리건빵님의 댓글

당에서도 조용하고..
왠지 이재명이 버림받은 느낌ㅠ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아녀요
지금은 쏘나기 피해가는 시점입니다.
윤자장이 알아서 자폭하고 있조,
정기국회끝나면 당에서 융단폭격이 가해질거고 그 와중에 윤짜장은 결정적 실수를 할 것입니다.

방어자님의 댓글

흠 그렇군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10월과 11월 비교해보면 진보측 응답자 20명이 줄었습니다.
즉 이재명은 2%빠진 조사이고 윤석열은 2%올라간 조사인데 문제는 보수측답변이 20명이 늘었지요
즉 윤석열은 2% 더올라가고 이재명은 2% 더내려간 것이지요

fox4608님의 댓글

연령층별로 59세까지 앞서고 있다하지만

지지 연령층에서 격차를 더 늘려야 함.

60세 이상은 어차피 버리는 카드..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연령별/지역별 교차분석표를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제공이 되지 않네여.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추론해보면 지역별로는 일단 호남바람을 일으켜야 하고 중도층의 요구인 부동산세금관련 문제에 해법을 제시하여야 하며 대장동의혹에 대한 정면돌파가 요구됩니다.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이낙연은 경선때도 고향인 전남 외에는 1위를 한 지역이 없어요.
호남의 민심을 얻기위해 이낙연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건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른 민주당 인사들중 유능한 호남출신 인사를 선거대책본부의 요직에 임명해야 함.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

류현진님의 댓글

문통 열열 지지자인데 정권초기 인기 좋을때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드라이브 걸었어야 했음 당시 쌘 정책 시행했어도
됐는데 솔직히 기득권 눈치본건 사실이죠 안먹히니 또 쌘거 만들고 또 쌘거 만들고를 반복만 하니 기득권들 꼼수 부릴
시간적 여유를 만들어주니 부동산 가격은 잡지 못하고 천정부지로 올라서니 젊은층 중도층이 돌아선거고 부동산세 올리니
기득권층 민주당 지지자까지 돌아서게 만든거죠 또한 검찰을 휘어 잡아서 언론과의 유착을 끊었어야 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끌려만 다니다가 허송세월 보낸거죠 윤석열로 인해 거의 2년을 조국으로 온 국민이 조국가족 이야기로
도배가 됐으니 다른 일들을 하지도 못했고 또한 180석 얻었을때 초반에 이런저런 법안 다 통과 시켰어야 했는데 지지율과
눈치만 보다가 흐지부지 됐고 이번 정권은 외교는 잘했지만 국내 정치 정책 여러가지는 낙제까진 아니지만 많은 점수를
주진 못하겠네요 지지율에 눈치만 보다가 시간 다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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