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쟁자였던 이낙연후보와 지지층 끌어안기. 

ㅡ전자는 해냈고 후자는 진행중

2. 문대통령 만나서 권력승계 확인받고 지지층 끌어안기.

ㅡ전자는 해냈고 후자는 진행중

3. 미국의 호응 이끌어내기

ㅡ문통의 협조로 실행중

4. 전국순회하며 민초들과 만나기

ㅡ아주 성공적으로 진행중

5. 유명셀럽(예를들어 유시민등)들과 함께하기

ㅡ스타트완료 : https://news.v.daum.net/v/kKxr1AAjHu

이상의 사항은 제가 경선직전 생각했던 바였고 타 커뮤니티에 쓴 바 있었는데 이재명후보가 성공적으로 완수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약간 문제될뻔했던 현재 문통과 민주당 지지층내 극단적반대파들은 거의 극소수파로 전락중입니다. 잘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선거란 주권자인 국민이 움직이는 것인데 그런 움직임을 후보가 촉구했고 또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국민모두가 언론이 되어야한다"라는 이재명후보의 호소는 그 시작점입니다. 너무나 시의적절한 모토입니다. 

이것은.반대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이가 저렇게 지지율 뜬 것은 어쨌거나 그 지지자들이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몰락할 이유는 정당한 가치에 기반을 두지못한 천박한 목표때문일 겁니다. 

아무튼 선거란 지지자들이 자기 주위에 있는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을 상대로 표영업을 얼마나 열심히 하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뛰어야 그 후보가 당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