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종교 이단들과 무속이 혹세무민 하며 벌였던 패악질과

내가 그들에게 천벌을 기원하는 행위가 같은 것일까?

최태민과 박근혜 최순실등과, 윤두환, 줄리 무리에게서 들려오는 오방색 악취 진동하는 주술적 신념이

내가 그들에게 천벌을 기원하는 행위와 같은 것일까?

그들 적폐도 충분히 이성적이라 생각하고 믿고 행위하는 자신의 일이 선이라 믿고 있을까?

전세계 수많은 역사에서 반복되었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조국장관과 그 일가의 인질극을 보며, 수많은 민주진영 인사들의 학살장면을 보며, 

죄없이 선한 사람들이 선동당해 악마화 되고, 그것을 지켜보는 우리는 한없이 무기력해 지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우리가 어떤 비극과 희생을 치루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대로는 질 수 없다.

더 간절해 지자.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