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만들 정도로 골때리나 보져.

그거 민주당은 이전부터 있던거에요.
후보의 배우자를 보좌하는 팀이죠.

얼마전 거늬가 까이면서 우리는 민주당처럼 현역 의원이
'배우자실' 실장을 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했는데...
지들 내부에서도 필요하다고 말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원래 수행 2팀이 배우자팀을 맡아서 보좌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때 부터 팀을 '실'로 승격시켜 보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이재명 선대위에서 배우자실 실장으로 현역 의원이 실장을 맡았다고 하네요.

듣고보니 이제껏 없었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 전까지 국짐당은 배우자의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반증이죠.
박근혜야 법적으로 배우자라고 할 인간이 없었으니 없는게 당연하다 해도...

이명박이나 홍준표때도 없었다는건 놀랄만한 일이죠.
선거나 정치적 식견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후보의 배우자를 옆에서 보좌해야 하는게 당연한데도...

그동안은 나올일이 없어서 없었나보죠
이제 나오긴 나올래나?ㅋㅋ

원래 케어 해주는 팀이 있죠.

근데 짜장놈이 후보되고 그런게 없었다는거

짜장과 그 측근이 거부해왔다는것이죠.


짜장과 짜장 빨아먹을려는 주변인들 수준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16/110815044/1
[尹 선대위 ‘배우자팀’ 신설 검토…‘허위경력’ 사태에 등판 시기 재조율]

'신설'을 검토한다고 한것으로 보아 그전에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尹 선대위 ‘배우자팀’ 신설

말 그대로 윤선대위의 신설입니다.

닭년때는 당연히 없었지만 친인척 관련 케어 팀을 뒀었고

쥐놈때도 발가락찌냔 케어팀이 있었죠

가족오락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