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의 정치
2021.12.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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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선을 자기의 오물을 덮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듯한 행동과 말을 싸지르는 윤석열이 (싸구려나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을 넘어) 증오스럽기까지 하다.
"부분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전부가 허위는 아니다"라는 윤 씨의 말에 헛웃음이 나온다.
부분이 허위면, 그 부분의 허위를 조합하여 만든 경력 그 자체가 허위다.
궤변에 불과한 그의 문해율에 헛웃음이 난다.
국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따위 인간을 대선 후보로 내세운 국짐당에 대한 감정도 그따위인 윤 씨에 대해 가지는 현재의 감정과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그런 인간이 우리나라 대선 후보라는 것에 쪽팔리고 그런 인간을 대선 후보로 만들어 나에게 쪽팔림을 덮어씌운 그들을 경멸한다.
아주 살벌하게 비벼낸 짜장면의 면발 하나하나가 아주 야무지게 지저분하고 아주 역동적으로 시꺼멓다.
짜장면에 대한 표현은 중의적 표현이다.
댓글목록 4
써니님의 댓글
국힘당.. 이모씨 발언도.. 기가 참!..
국모선출,, 전문직 여성에 대한 검증.....
교수직 까지 공부하고 기껏... 나가요출신을 ... 퍼스트레이디로..
이런게 ... 패미니즘 이란 거나?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비온뒤님의 댓글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니 간병하느라 대댓글이 늦었습니다. ^^
직장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