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전략적으로 활용한 이재명 합의성 발언 같은데 2번 생각해 보면 매우 잘한 발언전략이라고
보는게

조국장관에 대해 언론사들에게 일년 동안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조작에 가까운 정보로
공격을 받다보니 민주당 겁 엄청 먹었을겁니다
우리가 상상했던 상식이하에서 말도 안되는 공격을 받으면 정신병 오거든요
실제 제 주변 지인1명을 두고 직접 보고 말하는 겁니다

이재명은 겁먹은 민주당 당직자들에게 계속해서 비공식으로 자신감을 줠 필요가 있어요

사람이 하는 행위들에 있어서 마음을 제대로 열지 않으면 몸도 따라주지 못하는데
지금 민주당은 이 두려움두려움을 갖고 있을겁니다
말꼬리 가지고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는 이재명 자신한테도 지금 작은 위기가 왔을 거라 보고

그래서 지금 민주당은 행동하기 전에 자신감을 가지라 고 말하고 싶군요 자신감을 가지라고
이건 문재인 형님이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속으로 애타리라 보고
그러면 당내 인사 이재명이 해야겠죠

물론 겁먹은 의원들도 있었겠지만,
개혁의 추진력을 떨어트린 가장 큰 요인은 뒤 구린 수박들.

대선 후 수박 쪼개기가 우선적으로 되어야 언론, 검찰, 사법 개혁이 가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