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658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로봇 실험한다고 업체에서 넘어뜨려보라. 바로 일어난다. 그게 로봇 실험의 필수 요소인데, 그거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계속 보여주면서 ‘저 사람 사이코인 것 같아’라고 하는 〈조선일보〉”라고 꼬집었다.

 

“양심이 있어라. 우리 사회에 김용균같은 비정규직, 동물이나 로봇이 아닌 진짜 인간들에 대해서 너희들이 무슨 놈의 공감을 보내고 이 난리 **을 했냐? 세월호참사 유족들 너희들 어떻게 보도했어? 정말 **하고 자빠졌다”라며 “그만 좀 해. 도둑놈들아. 정말 나쁜놈들”이라고 소리쳤다.

또 “너희들은 언론이 아냐! 정치에 눈이 뒤집힌 사람들이지. 사이코들은 너희들이야, 이 미친놈들아. 너희들이 무슨 주제 넘게 세상과 인간에 대한 공감을 이야기하느냐”며 “모든 걸 수단화시키는 천하의 사악한 사람들. 인간이 되어라. 이 로봇보다 못한 놈들아”라고 극도의 분노를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