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들이 윤항문은 힘들것 같으니 슬슬 챨스를 띄워주려는듯 하네요.

왠지 윤항문 압박해서 챨스와 단일화를 추진하려는것 같음.
그러려면 챨스가 어느정도 지지율을 확보해야 하니
슬슬 챨스 지지율을 올리려고 하는듯 합니다.

문제는 윤짜장 본인이 후보 단일화를 용납하겠냐는 건데...뭐 찰스가 당선 확률이 높다라는 확신과 찰스가 당선되고 나서 자신의 일가를

보호해줄 거라는 확답을 받으면 뭐 후보자리 내줄지도 모르겠지만....

과연 국짐당 현재 선대위를 비롯해서 내부 의견통합도 안되고 중구난방 개판오분전인데...후보 단일화라 그게 말처럼 쉽게 될지 의문이긴

하네요....

후보단일화 하는 과정에서 떨어지는 국짐당 지지율만큼 그대로 찰스지지율이 오르냐도 확실치도 않고....

암튼 지금 이대로 윤짜장으로 끝까지 밀어붙이든 지들끼리 단일화를 하든 결국 대세는 다시 바꾸기 힘들어 보인다네요 ^^

ㅋㅋㅋㅋㅋ 그렇긴 하죠.

그런데 일단 언론이나 그쪽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윤짜장은 점점 답이 없어 보이고,
그나마 희망을 갖을만한건 챨스가 지지율을 올려 단일화 하는 방법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홍발정은 이미 경선과정에서 국짐당에게 팽당한 것과 다를바 없는 상황이라
홍발정이 후보로 올라가면 국짐당의 기존 선대위들도 부담으로 갈 것이고,
윤항문이 홍발정을 인정하려 들지 않을테니 남은 카드는 챨스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경선에서 결정된 후보를 자기들 손으로 교체하는것 보다는
단일화로 연합을 하는게 표심이나 모양세가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