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기 중 중금속 독성' 독일의 12배..서울·부산·경기는 5배
2021.10.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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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027060123212
경북 지역의 중금속 독성발자국은 독일 평균치의 12배(1203%)에 달하는 수치다. 부산(565%), 경기(528%), 서울(511%) 모두 5배가 넘었다. 이밖에 대구, 인천, 울산, 강원, 충북, 충남 등도 200~400%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국내의 중금속 독성발자국은 평균적으로 독일의 3.5배 정도로 나타났다.
비교에 사용된 독일의 중금속 농도 자료에서 크롬이 빠져있는 탓에 국내와 독일 독성발자국 비교에는 비소, 카드뮴, 니켈, 납 등의 농도만 사용됐다. 크롬의 독성값이 다른 중금속보다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지역과 독일의 격차는 더욱 클 수도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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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축구love님의 댓글
자연 환경이 엄청난 부가가치 산업이 될텐데
미리 준비 하자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