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한국산 금지하자 한국 규제 풀라고 프랑스 학생들이 거친 항의. 콧대 높은 파산 직전 프랑스 미슐랭 식당이 한식으로 메뉴 바꾸자 '대박' (한식의 위상 끝판왕) 

아래은 영상 올린분이 적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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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것이 

명품백과 향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한가지가 더 있죠. 

바로 요리입니다. 

문화에 대한 자부심 만큼이나 

요리에 대한 자부심도 아주 짱인 나라, 프랑스입니다.

그런데 음식 만큼은 사고가 아주 시원하게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식도락가들이 프랑스로 몰려들었고 

프랑스는 '미식의 나라'로 불리며 세계 음식 문화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 한국 음식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30년 전, 제가 프랑스에 도착했을 땐 한국이라는 나라 이름 조차도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몰랐습니다. 

베트남. 중국. 일본 요리는 아주 잘 알려져 있어서

프랑스의 지방도시에서도 베트남, 중국, 일본 레스토랑은 찾아볼 수 있는데

한국식당은 파리시내 외에 지방에서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죠. 

그러던 것이 코로나 전후로 갑자기

파리시내에 한식당들이 거의 미친 수준이라 할 정도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심지어 프랑스 미슐랭 1스타 식당이 코로나로 폐업 위기에서

메뉴를 한식으로 바꾸면서 완전 기적적으로 회생한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한식이 프랑스 식당에게 팩데믹 돌파구가 된 것입니다. 

또한 프랑스인들이 미국에서는 한국의 이것을 판매하는데, 

EU에서는 왜 규제를 해서 못팔게하냐고 

EU법을 개정해 달라고 유럽의 네티즌들이 거칠게 항의를 했고

이로 인해 실제 그 법이 6월부터 개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