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금속 수저 젓가락  식기를 사용한건 꽤 되었죠  은 수저 이야기야 어느 나라나 있을 법한 이야기고  우리나라 왕들이 독살 된 경우는 많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저런 추측은 좀 아니고요  고대 고분들에서도 금속 수저들이 나오는 걸로 봐서  오래전부터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뒤로 조선시대만 해도 놋쇠식기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양반 서민 할것 없이 그러니 일제 강점기때 집집마다 뒤져서 빼앗아 갔겠지요 양반집 몇집에만 있었다면 그 양이 얼마 되지 않을테니 별 소용도 없는 짓이었을 겁니다 그 이후 도자기 그릇이 유기그릇을 대체 하고 그 뒤로는 스테인레스 그릇 그 뒤로는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그릇들이 사용 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쇠로된 수저가 당연히 위생에도 좋고 소독 세척도 간편하고  좋죠

금속젓가락이 특이한게 아니라 상에 올라오는 모든 식기가 다 놋쇠인게 특별한점이죠
중국 - 사기그릇에 나무젓가락
일본 - 나무그릇에 나무젓가락
우리나라 -놋쇠그릇에 놋쇠젓가락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놋쇠 젓가락과 유기를 사용한 목적은 위생때문이고
놋쇠의 구리. 구리의 살균력으로 균번식을 막는것.
나무그릇이나 젓가락은 사용후 아무리 잘 세척해도 표면이 거칠어서 미량의 유기물이 남아있게되고. 운나빠서 식중독균이라도 번식하면 옛날엔 목숨 장담못했으니

이 유기와 놋쇠젓가락 사용하던게  하늘나비야님 말씀대로 식민지때 왜구들이 포탄만든다고 싸그리 진짜 싸그리 뺏어간다음 못살던 시절 값싼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대체됐던거구요

영상내용중 독살방지의 은수저에서 왔다는건 진짜 악의적인 헛소리입니다. 아직도 목기 쓰면서 일년에 식중독 수천건 발생하는 저 섬나라 왜구들이 퍼트리는 말이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