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근성있네 남자다
비웃는거 아님
내가 근성이 별로 없는 편이라서 감탄했음

못본척 하기로 한 사인데 참견하긴 좀 그렇지만
너도 나한테 자꾸 들이댔으니 서로 쌤쌤이라 치고 한마디 하자면
어제 다른 사람 같았으면 횐들의 가벼운 질책, 운영진의 가벼운 경고 정도로
끝났을 걸로 보임.

하지만 그간 네 행적 때문에 미운털 박힌게 있어서 실제 저지른 일에 비해
심하게 처벌받고 욕 먹은게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지금처럼 행동하는건
그래 함 해보자 하는 반발심이나 근성으로 그러는 느낌이 짙어서
자꾸 악순환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 다시 이미지도 좋아지고 기분좋게
지낼 수 있을텐데 이제 적당히 하고 삐진? 마음 풀고 지내기 바람.

가만히 있으면 될껄 괜히 쓸데없이 나서봤다.
기분 나빴으면 미안타.
암튼 이제 다시 예전처럼 서로 공기 취급하는 걸로.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