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럭키 장원영 설윤 ㅠㅠ

곡 자체가 어떻냐를 떠나서 근본적인 문제는 아무리 JYP가 걸그룹의 명가라고 하지만..현역 걸그룹을 3개나 돌리는 것에서 오는

회사에서 역량집중이 안되고 분산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경쟁하고 있는 다른 대형기획사를 봐도 하이브는 르세라핌, 뉴진스....SM은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스파..........YG는 블랙핑크

FNC는 AOA, 체리블렛..........큐브는 (여자)아이들, 라잇썸..........RBW는 마마무, 퍼플키스.....CJ 계열사는 VIVIZ, 케플러 인데..

SM 빼고는 대부분 2개 혹은 1개의 걸그룹이 있죠!

SM이 소녀시대 포함해서 3개인데...소녀시대는 그간 해체 아닌 해체 같은 비활동 시기가 길었고 최근에 다시 뭉쳐셔 활동을 했지만..

그건 이벤트성 활동이라고 봐야 하고...앞으로도 현역걸그룹 처럼 왕성환 그룹 활동을 할 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니

현역 걸그룹은 레드벨벳, 에스파 2개라고 봐도 무방하죠!

근데 JYP는 얼마전 트와이스 멤버 전원 재계약 하면서....현역 걸그룹이 3개가 있는데..3개 그룹을 돌려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현재 국내 걸그룹 시장이 만만한 것도 아니고....3개 그룹에 똑같은 퀄리티로 신곡을 뽑아주는 것도 힘들어 보이죠!

그래서 엔믹스 뿐만 아니라 ITZY도 뭔가 데뷔 때와 달리 점점 임팩트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네요!

예전 3개의 대형 기획사가 거의다 해먹던 시절도 아니고...지금은 하이브라는 초대형 기획사가 추가된 되다가...

다른 중소 기획사들도 놀고만 있지 않아서 경쟁은 갈 수록 치열해지는데 반해

코로나 여파로 죽어있던 공연업계가 이제 다시 살아나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 국내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파이는

크지 않은 상황에 해외 공연은 몇몇 선진국들만 가능한 상황이고

아무리 JYP 라도 과연 3개 현역 걸그룹을 돌릴만한 여유가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흠..

니쥬 신경쓰느라 있지만 중간에서 붕 떠버린 상황에 엔믹스까지 데뷔하고 다시 컴백까지..

걸그룹은 일단 컨셉과 곡퀄이 좋아야 반응이 오는데

요즘 제왑 하는거 보면 그룹별 컨셉이 뭔지도 모르겠고..곡퀄은 달라달라 이후 몇년째 나락타고 있고

있지든 엔믹스든 자기애들 실력좋다고 자랑만 하면 뭐하나요 똥망곡만 던져주는데 ㅋㅋ

제왑은 지금 3그룹 체제가 아니라 일본 니쥬까지 4그룹이라 감당도 못하는데

미국 현지 케이팝 걸그룹 제작한답시고 제왑은 다시 미국뽕에 정신못차리고 있죠

미친듯.. ㅋㅋㅋ

맞다 니쥬까지 있었쥬....3개도 벅차보이는데 4개면 뭐....말 다했쥬...에휴...

많은 걸그룹을 두더라도...

하이브 뉴진스 디렉터 민희진 사례처럼 걸그룹 하나를 한명의 총책임자에게 모든걸 맡기고 재정적 지원만 해준다든가...

아니면 레이블 같은 자회사를 둬서 각 자회사 별로 자체적은 걸그룹을 만들어서 활동 서포트까지 다 맡기다든가....

하면 좀 낫겠는데....JYP는 결국 박진영이 모든걸 결정하는 구조다 보니...컨트롤 해야할 그룹들이 늘어날 수록 서로간의 색채가

비슷해질 수 밖에 없죠...그래서 문제....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