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저씨" 보면서
2022.04.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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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늙으니 ~눈물만.ㅠㅠ
몇번을 봤는지 모르는데도 감동이 심하네.
나는 과연 그렇게 삶을 진솔하게 사는지..
아픈이들과 함께 했는지,주어진 삶에 진정성은 있었는지.
돌아 보건데 참 슬프게 살고있는것 같다.
어른이 아닌 어린니 같아서,
나만 힘들다고 하는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처럼..
다시 자주빛 목련이 피고 지는데,어른이란 무엇인지
나의 주위를 잘 살필 수 있는 어른이 뭔지 생각하고
고민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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