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휴전끝나자 마자 터키무인기 등으로 아제르의 선빵으로 시작된 전쟁이 오늘 오전에 러시아측의 중재(라고 쓰고 협박으로 읽으면 된다)로 종료되었습니다.

터키산 무인기로 전선을 유리하게 이끌던 것도 잠시 아르메니아가 보유한 수호이30 전투기 때문에 1차 전쟁때와 같은 활약은 적었으며 

조속한 포로교환과 추가 협상을 진행합니다.

인적피해는 

아르메니아가 12명 포로, 1명 사망

선빵친 아제르바이잔은 2명 부상 이라고 나오는데

아르메니아의 보병에게 이동하던 차량(트럭)이 미사일로 격파되는 모습에서 아제르의 발표는 신빙성이 적다고 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생각하는 러시아가 뒤에서 투닥거리지 못하게 

'이놈~~~~~!"한거.....

ps 러시아가 아르메니아에 넘긴 수호이 30이 진짜 큰 역활 했네요..

우크라이나는 이틀가량 시간 벌었지만 이쪽 전운이 심상치 않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