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잡고 봐야지

상상의 나래 지만

재미는 있네요.

키포인트는 중국의 선빵 이후

중국군이 대만에 상륙한 다음 대만군을 제압해나간다고 해도

미군이 개입한 후 해상과 공중을 차단했을 때

고립된 중국군이 어떻게 활약하느냐가 관건인데

사실 보급이 끊어지고 나면 중국군은 답이 없죠.

중국군이 대만에 상륙하면 미군이 중국군을 고립시킬 수 없음..
왜냐면 중국이랑 대만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는데, 미군은 태평양함대가 출동한다고 해도 전력에서 중국 본토에서 지원하는 화력에 비해 열세임..
 미국전체전력은 전세계랑 붙어도 이기는 전력이지만 국지전력(북태평양함대)으로만 보자면 중국이 앞서는거임..

 중국이 미국에게 뻣뻣하게 굴 수 있는것도 먼 거리때문임...

그렇다고 미군이 상당수의 전력을 빼서 대만에 지원할 수도 없는 상황임..

 그래서 미국이 판단한게 현지 전력을 이용하는거..

즉, 한국이랑 일본 전력을 이용하는건데.... 사실상 일본 자위대는 이런 저런 법적제한이나 능력으로 봤을때 한계가 있고..

 한국은 당장 중국이랑 맞다이떠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전력이라 미사일 제한 다 풀어주면서 버프해주는 상황임..
아마도 미사일 제한 풀어주는 조건이 대만이 침공당했을때 한국군이 지원해주는 조건일듯으로 보임..
 양키들이 조건없이 제한풀어줄 종자들이 아님.

 중국이 대만 침공하는 순간 한국군도 실시간으로 지원 가능하기에 중국이 대만침공을 성공시키려면 한국군의 참전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시간내에 대만에 상륙하고 점령해야만 성공가능함.

 즉, 중국군이 대만을 침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미군보단 바로옆에있는 한국군(주한미군 포함)임..

이런 게임이 있나 봐요???

게임 그래픽 같은데

너무 허술한 전쟁시나리오..
그냥 재미로.
해안방어군에 무자비한 포격,( 대만해엽이 아무리 가까워도 400킬로인데)
대만 최일선 기지(금문도) 역습때문에.  상륙 병력물자를 멀리 돌아서 가야하는데.
 대만에 있는 미국의 초지평선 레이다 기지는 놀고있다고 생각한나 보내.

이래도 중국은 깨진다는 결론으로 보는 게 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