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1분기 영업익 2442억…분기 최고 매출 기록
2022.05.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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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 1분기 매출 7903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각각 4%, 54% 증가한 수준입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고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모바일 게임이 1년 전보다 97% 상승한 64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62억원, 리니지2 235억원, 아이온 161억원, 블레이드 & 소울 70억원, 길드워2 203억원이었습니다.
국내 매출은 5034억원, 아시아 2,107억원, 북미·유럽 374억원이었습니다. 로열티 매출은 388억원으로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이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넥슨은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 중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글로벌 출시 ▲리니지W의 북미·유럽 등 서구권 출시 ▲블레이드 & 소울 2의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8584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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