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부족한..

예키벤은 ..진짜 한국인 취향에는 안맞을듯..
예전 출장길에  스케쥴이 급박....  짧은 일정상
 거래처 ... 도쿄,오사카,후쿠오카  왔다갔다 이동해야해서
특히, 기차안에서 먹을게 그것밖에 없어서

 무엇보다..  컵라면 먹을 지언정 식은밥은 싫어하는 ...개인취향에.
튀김류 반찬외에.. 딱히  그닥 먹을것도 없고, 
양은... 장난해 수준이니
물론, 먹을만하다 이야기 하신 다른분 도시락은 .. 눈물 나게 비쌈.
(한끼에 그정도 금액이면.. 당시, 한국에선  호텔 평일 점심 뷔페가격임- 당시 호텔 근무할때라 이건 자신있게 이야기 할수있음.)
 접대받은 후쿠오카, 쿠마모도 지역 향토음식점..
진짜 안맞음( 뭔 음식이 죄다.. 소금아니면 ,설탕을 퍼부은 느낌이니)

요즘엔  가열식도 나왔다는데.
제 이야긴 10년 이전  경험 이야기임.

딱 봐도 실망 스럽군

일본 라멘...
코로나전에 방송국에서 연예인들 전부 일본으로 보내서 관광홍보에 열올릴때 라멘먹고 무슨 뽕쳐맞은것마냥 호들갑 떨어서
직접 가서 먹어봤는데 딱 3가지 맛이 났음. 느끼하고 짜고 달고...이게 다임.

과거에 일본음식에  환상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