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이에게 엄마의 성을 물려 준 부부
2021.10.26 18:10
224
5
0
0
본문
참 비웅신 같은 것이 엄마의 성도 결국엔 외할아버지의 성일텐데...
몇 천년을 이어온 관습을 무시하고 저렇게 되면 아이는 커서 어떤 정체성을 갖을까?
우리나라의 뿌리를 뒤흔드는 일인데 저리 허락한 이유는 저게 아닐껀데....
편모의 자식이 성을 쉽게 얻기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 되는데.....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5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지금이 모계사회였다면 엄마성을 따르는게 맞겠지만, 지금은 부계사회 인데 그걸 혼자 부정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불과 몇년전까지 재혼가정의 아이들이 새아빠 성으로 바꾸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었는데
왜 그렇게 바꾸려 했었는지 저 부부는 생각도 안해봤겠죠.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 부모(특히 엄마)의 이상한 생각에 의해 앞으로 고통받을 아이만 불쌍하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범고래님의 댓글
sonicyouth님의 댓글
Euronymous님의 댓글
하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