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에서 건강검진 받는데 충치가 몇개에 크라운을 씌워야 되네 안되네 하던거.
집근처 맨날 가던 치과 가니까, 착색된거 같대. 커피 많이 마시냐고 물어보네.
스케일링이나 하래. 요새 보험된대.
지워졌네.
언니야가 뭔가로 뽀드득 거리면서 해줬음.

어느정도 공감 가는 내용들도 있지만 디자이너 부분에서 신뢰성이 확 떨어짐.

대체할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긴 함.
그런데 기능이나 단축키 등이 완전히 달라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익혀야 함.
학생때 포토샵이나 맥스를 쓰는 이유가 실무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함인데
돈이 없다고 대체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졸업후 직장에서 또 새 프로그램을 익혀 사용하겠어요?

학교에 컴퓨터에 이미 다 깔려 있을 것이고, 요즘은 매월 저렴하게 결제하는 판매방식도 많음.

맞음... 제일중요한게... 
디자인- 제작-최종- 결과물 이 최종 목적임(그게.그래픽,제품,일러스트,인쇄물, 사인물, 인테리어, 건축 뭐가됐든)
최종결과물은.. 그냥 그린다고돼는게 아니라 의논, 협의위해선. 디자이너.작업자,제작 솔루션 전체가 다 포함된것이고

단순 개인적 취미...그림,디자인만 위해선- 대체 프로그램 가능 하지만
그걸루 최종 결과물(그래픽, 제품, 인테리어)
그분야 전문 실무선에 통용,분업 하기위해 약속처럼.. 전문  프로그램을 쓰는 이유임

손으로 연필쥐고 스케치 하듯이 ... 그림, 디자인 스케치 하듯이 ...
자연스러워 질려면 ....상당한시간 투자가 필요함
( 하지만 이건 가장 기초임)

제작실무는  툴만 다룬다고 돼는 문제가 아님...
작업과 결과물을 비교해 검토하는 선구안 은 좀더 많은 경험, 시간이 필요함.

대체 프로그램으로 이모든게 가능하다면..뭐하러
약빨았어요...비싼돈 주고 프로그램, 서체.장비 사서쓰게..

이게 요즘 광고기법이라던데.

정보짤에 광고하나 섞어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