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모 수사정보' 외부 유출 의혹
2021.10.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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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031181216768
공수처, 대검 생산 추정 '변호 문건'
장모 최씨 측에 흘러간 정황 포착
대검 간부·변호인단 접촉 흔적도
당시 대검 관계자 "부적절 통화 없어"
31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대검이 생산한 다수 문건 중에서 ‘장모 사건 변호 문건’(2차 문건)이 장모 최씨 측에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다.
최씨 측이 문건을 입수한 시기는 의정부지검에서 ‘도촌동 부동산’ 사건을 수사하던 시기다.
공수처는 조만간 최씨 변호인단을 불러 입수 배경, 활용 여부 등 의혹 전반을 확인할 방침이다.
2차 문건은 최씨가 연루된 4개 사건을 항목별로 나눠 수사와 재판 정보를 요약한 ‘장모 사건 대응 문건’(1차 문건)에 기반했다.
이 문건은 4개 사건 가운데 1번 항목인 ‘도촌동 부동산’ 사건을 자세히 분석, 정리했다.
특히 노골적으로 장모 최씨 측 입장에서 기술한 대목들이 확인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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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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