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들 통일왕조 역사부터 꼬이는걸 모르는듯

바부팅이들

잘하면 지구를 다 먹겠네요. ㅋㅋ

중국은 성 별로 독립해야 꿀잼인데

<그리고 경상도지방에 살던민족이란건 또 뭔데???>

그건 신라를 가리키오.
저런 표현이 나오는 배경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중국네티즌들은 일반적으로 한국의 역사계보를 "진국(한반도 남부)->삼한(한반도 남부)->신라(경상도)->통일신라(삼한일통,즉 마한+진한+변한,땅으로 따지면 백제+신라,한반도 중남부.[한국인의 세력이 한강을 넘어 북쪽으로 대동강까지 확장])->고려(통일신라의 계승자,고구려의 후예로 사칭함,대동강에서 더 북진하여 압록강까지 세력을 확장)->조선(함경남북도를 병합시켜 반도를 전체 소유)" 라고 인식하고 있소.

<처음부터 부여, 고구려 , 백제, 발해 거란임... 이것들을 자기네 한족 역사로 편입하고 가르치고 있음..>

한족역사로 가르치지 않소.
다민족국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민족[역사]과 국가[역사]를 아주 잘 구분하고 있소.
발해는 만[주]족 역사로 가르치고 있소.
고구려 백제 부여 이런것들은 그냥 두루뭉실하게 "동북지역 소수민족 정권"이라고 표현하고 있소.

현지의 생생한 소식 잘 봤습니다.
<진국>은 만주에 있었다고 가르쳐야 할텐데... ^^

그나저나 중국정부와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이 역사와 영토가 별개란 걸 잊고있네요.  저런다고 북한에 대한 권리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쯔쯧

진국 위치 문제,혹은 위만조선 및 낙랑군 위치 문제,이런 고대사의 여러 의혹들은 결국 한국 학계가 스스로 문제의식을 느끼고 해결해야 되오.이게 첫 순서요.

중국학계와 한국학계는 역사를 보는 시각이 다를수밖에 없소.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홍익인간의 정신에 입각해서 이웃의 일탈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군요.  부디 진실에 눈감지 않기를.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총합본을 발간해서 해외에도 번역출간해야해요.
한류때문에 한국의 역사에 대해 알고싶어하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거든요
책으로도 쉽게 접근해서 한국역사를 알수있게 우리도 책을 만들어야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저렇게 자신들의 역사를 왜곡날조하는데 오랫동안 힘쓰고잇는데 우리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
우리에겐 더 많은 역사적 사료들이 많으니 최대한의 사료와 근거를 들면서 역사를 파해쳐주면 글 몇줄로만 자기거라고 주장하는 중국과 일본보다 훨씬더 한국의 역사가 진실에 가깝다는걸 알려줄수 있습니다.
제발 우리나라도 이런거에는 앞장서서 해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옆나라들의 역사공정에 당하고만 살아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