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꽃이 피었습니다. > 친목게시판

2021.10.29 17:27 160 16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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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심은 해바라기꽃이 오늘은 수줍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래도...

노란 꽃잎은 마치 불타오르는 듯합니다.

불타는 금요일이지만, 안전한 장소에서 건강한 여가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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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2021.10.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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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씨앗이 안 여물었네요~
여물때 까진 안전하고 따뜻하게~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2021.10.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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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아개샀다님~~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살피겠습니다~^^

꽃날님의 댓글

꽃날

꽃날님의 홈

2021.10.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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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도 해바라기 키웠었는데.
해바라기씨 마당에 말리면 참새가 반은 먹는 듯요.
뭐 나눠먹음 좋지만~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2021.10.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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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날님~참새가 해바라기 씨를 먹으러 와서 재잘거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나무님의 댓글

하늘나무

하늘나무님의 홈

2021.10.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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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해바라기 보면서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겠어용....ㅠㅠㅠ

오늘은 쫌 힘드네요.....ㅠㅠ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2021.10.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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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님..힘든 하루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ㅜㅜ
남은 오늘은 안정을 취하시고 오늘보다 더 평안한 내일 맞으세요~^^

IbelieveinU님의 댓글

2021.10.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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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정말 많던 해바라기가...
어느순간 찾으려니... 없음...
이렇게 해바라기 접한 것도 20년인 것 같음.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2021.10.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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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lieveinU님~저도 해바라기 보는 게 어려워서 직접 심었습니다..^^
너른 들판에서 울렁거리는 해바라기 물결이 그립습니다..^^

IbelieveinU님의 댓글의 댓글

2021.10.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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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으셨네요...
저도 못 본지가 너무 오래 되어 잊고 있었는데...
꿀뚜라님 게시글 보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지라...
실물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2021.10.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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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별말씀을요..^^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KingCrab님의 댓글

KingCrab

KingCrab님의 홈

2021.10.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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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우셨네요.
이게 심는다고 마냥 자라는 게 아니더만요.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2021.10.3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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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Crab님 고맙습니다~^^
오고 가면서 주변에 자라난 잡초를 가끔 뽑아준 게 전부입니다.
해바라기 자체의 생명력이 강한가 봐요.^^

진빠1더1핵1펀치님의 댓글

2021.10.3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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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이 정말 카리스마 있는 꽃이삼..

보통 딱 하나만 피는데 보고 있으면 경외감이 살짝듬...

근데 이제 보니 해바라기씨 볶아 먹을때가 되어가는듯 ㅋㅋ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

2021.10.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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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1더1핵1펀치님~~카리스마도 있고 경외감도 불러 일으키면서 상념도 살짝 들게 만드는 꽃이더군요. ^^
해바라기씨 볶아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죠. ㅎㅎㅎㅎㅎ

축구love님의 댓글

축구love

축구love님의 홈

2021.10.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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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해바라기씨 많이 빼먹었는데

산에 가면 잣이랑 밤도 많고

꿀뚜라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