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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지랖의 끝판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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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타임 어고우~~~~

영동대교에서 정체로 1시간 넘게 걸려 다리를 건넘

정체의 원인이 다리를 다 건너보니 앞에 승용차 한대가 고장으로 서있음

주변 차량이나 도로조건이 레카가 금방 들어올 확율이 제로

고장차량 뒤에 정차하고 내려서 보니 젊은 부부와 어린아이 둘이 있음

내 차로 뒤에서 밀고 갈테니 기어 풀고 가라고 함

운전자 잠시 어리둥절하더니 오케이!!

400미터 정도를 밀어서 도로가에 세우도록 유도하고 빠이빠이

요즘 같으면 누군가 영상 올리고 칭찬 해주고 했을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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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축구love님의 댓글

어딘가엔 감사의 글 올리셨다고
믿으세요 ㅎㅎ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신의한수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제가 칭찬해 드리겠습돠... ㅎㅎ

난 오지랖이 넓지 않아서...

어릴때 맘약해서 사람들에 잘 휘둘리다 보니...

자기보호 차원에서 오지랖을 좁힌듯 해욤.
이모티콘

귀요미지훈님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나도 그런적 있음.
여자 혼자 어쩔줄 몰라해서.
근데 어려서 몰랐음.
그렇게 하면 범퍼 다 까진다는 거. ㅠㅠ
그래도 범퍼값 한 밤이였음.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헐~ 다 까진 밤이었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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