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언성 올림
2023.07.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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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매일밤 10시 수험생 막내눔 학교가서 태우고 옴
학교 정문이 주택가에 있어서 도로도 매우 비좁음
학교앞 작은 주차장이 그림과 같이 있는데
일찍 온 사람들이 노란박스 안에 주차함
자기가 나갈때 쉽게 나가려고
뒤를 비워놓고 앞쪽에 주차해서 다른차 통행에도 불편하게 함
나는 항상 좌상단끝에 주차함
앞쪽에 주차한 차들로 인해 안으로 들어가 후진주차가 힘들게 됨
앞쪽에 주차한 차들 내가 이야기 하면 대부분 즉시 후진해서 주차함
같은 학부형들인지라 최대한 부드러운 말로 이야기 함
며칠전 앞쪽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뒤로 빼서 주차 해달라고 하니
빤히 쳐다보면서 끝까지 안뺌
당신이 몬데 빼라마라 하느냐 자기는 1년 넘게 이곳에 오는데
그런소리하는 사람없다!!! 어쩌구저쩌구..
나 : 나는 두눔이 이학교 다녀서 6년째 여기온다...상대방 조용
그러더니 애도 안 태우고 차를 몰고 나가버림
그뒤로 주차장에 안나타남
...............
옆에 주차한 운전자들 들으라고 일부러 큰소리로 이야기 함
근래에는 뒤에 공간 놔두고 앞쪽에 주차하는 사람들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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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신의한수님의 댓글
혼자만 편하자고 저짓들을 함.
축구love님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선뱃님이 언성 히어로(unsung hero)입니당..
저짓하는거 보는 사람마다 짜증났을텐데.. ㅎㅎ
헬로가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