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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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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Erlkönig(번역이 마음에 들진않지만...)

18살의 슈베르트가

괴테의 시를 가사로 작곡한 가곡.

당시 슈베르트는 피아노도 없이 악보를 썼다고...응???


간만에 들으니 스산하니 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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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헬로가영님의 댓글

이 정도는 주로 중학생 때 쓰지 않나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췌! 천재 시름시름....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우왕... 난 18살에 듣고 수십년만에 다시 듣는듯 ㅎㅎ

난 키보드쳐도 맨날 타이포인데...

어찌 저렇게 잘 칠까 부럽삼.

마왕이 낳냐 인왕이 낳냐 ㅋㅋ
이모티콘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우선 아침에 큰놈하나는 낳았네유~ㅎㅎ

비알레띠님의 댓글

마왕? 엘프의 왕이 아닌?

너무 다른디..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악한요정,요괴,악령 정도가 맞을틴디...처음 번역할때 魔王이었으니...ㅎㅎ

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요괴..악령 정도는 너무 약한디..

그보단 좀 더 상위 계층 느낌이랄까..

귀요미지훈님의 댓글

저게 아부지가 아픈 아들을 안고 의사에게 마차를 몰고 달리는데
뒤에서 죽음의 악마가 쫒아 오고 있다는 그건가유? 도착하니 아들은 이미 죽어 있다는...
빠른 피아노 건반 소리를 들으니 그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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