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들 안녕하세유?
2022.08.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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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이랑 지훈이가 왔다가서리 좀 뜸했네유.
거의 3년 만에 보니 마냥 애기 같던 지훈이가 훌쩍 컸네유.
그나저나 한국에 도착한 첫날 밤부터 마님 왈,
지훈이도 이제 왠만큼 컸으니 이제 딸도 한 명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꿀...내 나이도 생각 좀 해주셔야죠? 내 친구는 손자가 있음."
아니. 자기가 책임지고 키울거니까 괜찮다고...
아우...아직도 삭신이...ㅠㅠ
마님은 좋아하는 짬뽕 실컷 드시고, 지훈이도 놀이공원 너무 재미있었다며
역시 가족은 더 자주 만나야 한다는 소감을 마님이 보내오셨는데
등에서 식은 땀이...아무래도 날이 더워서겠쥬?
댓글목록 12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신나서 저 영상처럼 춤을 추셔서 삭신이 쑤신가 보네요미~~ ㅎㅎ
옛날 같으면 몸치라 못 따라했겠지만...
지금은 몸져 누울까봐 못 따라하겠삼 ㅋㅋ
요미님이 첫 사랑에만 성공했어도...
울 조카 손주 이름을 대화명에 넣었을지도 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은 만땅 채우면, 안 자빠지면 다행이삼 ㅎㅎㅎ
사실 어릴 때는 일찍 자식 가져야지 했는데 현실은 정반대가 되버렸삼.ㅎㅎㅎ
축구love님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유짱님의 댓글
이제 늦둥이 보는건가유?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타협 봐야쥬 ㅎㅎㅎ
인왕님의 댓글
오랜만에 가족 만나셔서 즐거우셨겠네유.
출국할때까지 더 즐겁게 있다 보내셔유~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아쉽지만 지훈이 개학때문에 이미 돌아갔어유.
있는 동안엔 그래도 잼나게 지낸거 같아유~~ㅎㅎ
헬로가영님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톡하고에도 종교계 있었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