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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인생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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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 없어유.

걍 저한테 큰 인상과 감동을 준 영화들 중 현재 기억나는 영화들..

특히 한 번 더보라고 해도 기꺼이 볼 수 있는 영화들 대충 나열한거에유 ㅎㅎ


<방화>

지옥화, 어느 여대생의 고백, 자유부인, 해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소나기, 삼포 가는 길, 엄마없는 하늘 아래, 

천년학, 살인의 추억, 택시 운전사, 신세계,명량, 곡성, 옥자

(※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50~70년대 방화 중에 수작이 엄청 많다고 생각해유.

시대를 잘못 만나 묻힌게 참 안타깝네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도 홍콩도 한국영화에서 배우고 한국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걸로 알고 있어유.)


<외화>

태양은 가득히, 석양의 갱들(A fistful of dynamite), 매드맥스(1, 2, 3), 프렌치 커넥션(1, 2),

졸업, 택시 드라이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인생은 아름다워, 노웨이 아웃, 

플래시 댄스, 펠리컨 브리프, 의뢰인, 야망의 함정, 레인 메이커



우리 삼촌들은 과연 어떤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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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아이유짱님의 댓글

어휴 영화라면 한국영화, 외화 나눠야쥬
일단 두 영화 ost가 쩔네유
라디오 영화음악에 단골 손님
전 외화 원톱은 <대부>시리즈입니다
한국영화는 밸런스게임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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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구...대부도 좋쥬.
적과 화해를 하자고 하는 넘이 바로 적과 내통하는 놈이다...크~~~

응애님의 댓글

우리나라

송강호 : 변호인, 살인의 추억, 관상, 택시운전사, 우아한 세계, 박쥐, 마약왕

김윤석 : 1987, 추격자, 남쪽으로 튀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미성년, 암수살인

설경구 : 살인자의 기억법, 나의 독재자,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이병헌 : 광해 - 왕이된 남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악마를 보았다


외국

멜 깁슨 : 브레이브 하트, 아포칼립토, 페이백, 패트리어트 - 늪속의 여우

바이센테니얼 맨, 피아니스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더 폴, 헤이트풀 8,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사일런트 힐, 위대한 개츠비, 캐치 미 이프 유 캔,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위에 쓴 작품들 다 본 영화들이구유

영화 엄청 좋아하는데 막상 생각하려니까 기억이 잘 안나네유 ㅎ

구런데 신기한 건 송강호, 김윤석, 설경구 저 세분이 67년 양띠라는 거 ㄷㄷ

도대체 울나라는 67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ㄷㄷ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우왕~취향이 비슷하시구만요~!!!ㅎㅎ
아디오스~뱅뱅뱅~~~

응애님의 댓글의 댓글

혹시

탕탕절 좋아하시나유? ㅎ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석씨 나오는 영화 <모가디슈>도 참 재미나게 봤네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이거두 참 좋쥬.

응애님의 댓글의 댓글

저두 모가디슈 잼났게 봤는데

생각이 안나서 못 적었네요 ㅋㅋ

아포칼립토 안보셨으면 꼭 보세유 ㅎ

고증을 제대로 했다고 칭찬 많이 받은 영화쥬 ㅎ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아포칼립토...이거두 참 명작인거 같아유.
아주 재미나게 봤어유~
이런 소재 참 좋더라구유

인왕님의 댓글

어떤 영화를 특별히 최고라고 말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썬셋대로가 제일 좋았던 시절도 있었고....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취향이 잡식이다보니...
단 슬래셔 영화는 좀 유치....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슬래셔 영화는 제가 맴이 여려서 못봐유...ㅠㅠ

헬로가영님의 댓글

전 갱스 오브 뉴욕, 킹덤 오브 헤븐, 메신저, 아가씨, 광해, 대립군, 군도, 놈놈놈, 영웅, 밋 조 블랙, 인터뷰 위드 벵파이어 등등

헬로가영님의 댓글

아 그리고 다찌마와리랑 품행제로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 위드 벵파이어는...왠지 뱅브로스에서 만든 뱀파이어 나오는 성인물일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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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우왕 난 갬성이 부족해서 ㅎㅎ

쥐라기 공원, 매트릭스, 13층, 동감, 시애틀의 잠 못드는 밤, 반지의 제왕, 암살, 택시 운전사... 요 정도가 막 떠오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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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시애틀의 잠 못드는 밤 -> 요거 하나만으로도 갬성 충만인걸로 해주삼

왜냐면 나도 유일하게 본 연애영화가 맥 라이언 나오는 <프렌치키스> 딱 하나이삼 ㅎㅎ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그릉가? ㅎㅎ

땡큐베리고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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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님의 댓글의 댓글

시잠밤, 택시운전사면 입증 된 거쥬 ㅎ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역쉬 응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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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님의 댓글

닥터 지바고 같은거 단체관람으로 보던 기억이 나서 극장 잘 안가유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아...한숨성님 시절에도 단체로 극장 가서 영화 보는 '시청각 교육'이 있었구만유.

저는 영화는 하나도 기억 안 나고, 시내에서 선생님들 눈 피해서 싸돌아 댕기던 기억만 나네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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