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22.05.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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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십니까~
요즘 축구보는 재미로 사는 여기서 재일 어리고 어린 막둥입니다.(아마도)
6월은 레저를 즐기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캠핑은 아직 날벌레가 적고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좋고 낚시하는 사람들은 곧 들어올 가자미, 농어, 갑오징어에 기대감이 부풀고 산타는 사람들은 사방이 푸르러서 좋고.
물론 농사를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지금이 재일 바쁠 때라 하죠. 농부들은 올해 비가 안 와서 걱정이 크다고 들었어요.
물론 비가 안와서 과실은 더 달긴하지만 먹고 사는 것이 더 우선이니..
비왕신님이 좀 분발을 해주셔야 되겠네요.
이번에 브라질 외노자들이 서울에서 축구한다죠?
뭐니해도 인구빨이 최고인듯 해요. 뭘해도 채워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니..
울산은 어쩌다 한번씩하는데 마지막이 언제였더라...기억도 안남.
아무튼 하늘도 높고 바람도 시원하니 시간만 된다면 어디로 나가고 싶네요.
댓글목록 13
귀요미지훈님의 댓글
근처에 텐트 친 고딩 누님들 꼬시려다 실패하고
밤새 비가 억수로 와서 물침대(?)에서 잤던 기억이 나네유~ ㅎㅎ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물침대에 아픈추억이 있네요.
중학교 수련회였나? 그때 계곡에 탠트치고 자는데 밤에 비가와서 물침대에 잤죠. 아침에 계곡을 건너야하는데 전교생이 아주 유격이 따로 없었더란.. 지금 같았으면 난리났을거에요.
그 물쌀쌘 계곡을 밧줄에 의지하고 건넜으니.
인왕님의 댓글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쓸 일 없음요..
이현이님의 댓글
1년뒤 6월에 지리산 계곡 놀러갔다 더워서 수영하고 감기 걸려서 고생한 기억만 있군 ㅡㅡ;;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이현이님의 댓글의 댓글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기우제가 따로 없겠삼 ㅎㅎ
아이유짱님의 댓글
나이들면 체력 딸려서 만사가 귀찮아진당께~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다닐 수 있는 만큼 다닐려고 노력은 해요.
어떤땐 이거 노는데까지 노력이 필요한가 싶기도.ㅎㅎ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전 이제 나가면 허억 소리 나는 계절이삼 ㅎㅎ
에어컨아 더 열심히 돌아라~!
꽃날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 한여름에는 어찌 버틸라고 벌써트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