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근황
2022.05.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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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난 나무 이름은 몰라도...
벚꽃처럼 흐드러지게 피삼...
노란꽃이 눈처럼 우수수 떨어짐돠.
오늘은 바람이 무섭게 불더니...
나무가 쓰러졌삼...
40 mi/h로 불었는데...
한국식으로 단위환산을 하면.. 음.... 대략 18 m/s네욤...
베가스가 사막이라도 돌사막이라...
모래사막이였으면... 사구(Dune)라도 하나 쯤 옆동네로 옮겨 갔을 듯..
댓글목록 11
인왕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개똥 치우는거 넘 귀찮삼 ㅎㅎ
귀요미지훈님의 댓글
사극에선 바람에 큰 나무가 쓰러지는건 왕이 잘못을 했거나, 뭔가 큰 일이 생길 징조라던디
미국 백성들 민심이 인플레 때문에 바이든에 노한 듯...ㅎㅎㅎ
멋진 사진 잘봤삼~~~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고 보니 사극에서 흔한 클리셰같삼 ㅎㅎ
수령이 20년 넘은 나무들인데... 아쉽...
아이유짱님의 댓글
근디 라스베가스에도 토네이도가? ㅎㄷㄷ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토네이도는 아니고 봄에는 강풍이 그렇게 자주 부삼.
아이유짱님의 댓글의 댓글
봄에 강풍은 지역 특성이에유?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에 좀 불었으면 해도
막상 여름에는 잘 불지도 않지만 불어도 헤어드라이어 켠것 같은 ㅋㅋ
아이유짱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진빠핵펀치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암데나 오줌을 싸질러서 k-pee, k-poop이란말을 더 많이 쓰삼 ㅎㅎ